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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카에 올라온 예니글 [10월 예니데이 입니다!! :)]

Master 조회 수 28

우선..

본의 아니게(!) 늦어지게된점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매달 예니데이를 다른나라, 다른도시에서 썼다는 점이 의미가 있는거 같아서

프랑스에 도착하면 파리에서 쓰려던게 (저희 비행이 LA - 파리 - Nice 여서)

중간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비행기에 오르고..

호텔에 들어왔는데 다음이 잘 안열리는 거에요 ㅜㅜ 엉엉

그래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더 늦으면 상점들이 다 닫으니까 그럼 구경을 못하니까

그래도 처음으로 프랑스에 온거고 오늘 하루밖에 없는데 이대로 앉아있을순 없어서

결국 바깥세상 구경을 나갔다가... 저녁을 멤버들과 다같이 먹고 또 바닷가 산책을 하고

지금 들어와서 쓰네요^^:

지금 저희는 Nice 라는 도시에 와 있어요! 칸(혹은 깐느)에서는 1시간 정도 떨어져있고, 공항에서 가까운..

그리고 11시 54분 입니다! ^^; 다시말해 아직 예니데이라는 뜻....

한국의 시간에 맞춰보려 노력했는데 음 저의 약속은 결국 제가 있는 시공간에 맞춰서 올리겠다... 라는 거네요^^;

이기적인 여자죠... 하하 ㅋㅋ




어쨌든 시작은 11시 54분에 했으니까 지켰다고 쳐 주세요 ㅜㅜ 아셨죠?

오늘은 할 말이 참 많네요.

우선 저희의 근황은 잘 아시겠지만, 이도시 저도시를 떠돌아 다니며 지내고 있어요!

지난 달 예니데이가... 어디였죠..? 아 중국이었던가

아무튼 한국 -뉴욕 - 엘에이 - 파리 를 거쳐 니스에 와있는데...

뉴욕에서는 패션위크! 정말정말 X 10000000 재밌었어요 ㅋㅋㅋ

지난번보다 더 많은 쇼에 참석하게 되었고.. 인터뷰도 많이 했고~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 의상을 입어본다는건

정말 재미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컨셉코리아에선 한국인으로서 너무 뿌듯했고.. 토리버치에선 예쁜 트렌치코트에 반하고..

제레미스캇은 창의력에 놀라고.. yuna yang 에선 귀여운 리본머리에 반해서 저도 시도를 ^^;; (안나수이에서..)

y-3에서는 밴드공연과 함께한 쇼라 더 즐거웠던거 같은데, 유빈언니가 굉장히 좋아했고..

비비안탐은 쇼도 너무너무 멋졌지만 선물로 받은 호피무늬 레깅스에 완전 반했고.. +_+

앨리스앤올리비아는 소녀같은 메이크업이 너무 예뻤고..

안나수이는 헤어밴드가 인상적이었어요!! 양쪽에 커다랗게..  아무튼 쇼마다  다들 멋졌습니다!

음 코디가 왜이러냐 이러시는 분들 많았던거 같은데요 ... ㅋㅋ

저희 옷은 다 저희가 골랐고 헤어나 메이크업도 저희와 다 상의해서 이뤄진 것들이라...

솔직히 저희도 뭐가 저희한테 잘 어울리고(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무난하게 받아들여 지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만은

잘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무래도 한정되어있고^^;  하지만 전부 스타일이 다른 옷들에 전부 비슷한 머리와 화장을 하는건

음...... 재미없잖아요^^;;;;; 하하하

저희는 오늘은 무슨머리를 할까 무슨 메이크업을 할까 하면서 꽤나 쏠쏠히 재미있었거든요 하하하 ㅋㅋㅋ

그래서 음 ... 결론은...  재밌었다구요.. ㅋㅋㅋ 하하

패션위크가 끝나고는 즐거운 레슨시간 ... ^^ 을 보냈지요! 특히 연기수업을 시작했는데, 가끔 발음이 막 꼬이지만

재미있는거 같아요. 캐릭터를 분석하다가 스토리가 줄줄 써져서 단편소설 하나 쓰게 되고 ㅋㅋ

몰입하기가 정말 힘든데 배우분들을 다시한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이지와 에미넴의 공연을 보러 갔지요!!! 와우 정말.... 양키즈 경기장을 꽉 메운 팬들 함성이 ....

주로 댄스음악 공연만 보다가 랩/힙합 음악 공연들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명이나 무대나 많이 배울수 있었던 거 같아요.

유빈언니랑 혜림이랑 센트럴파크에서 자전거도 타고~ ㅋㅋ 영상찍느라 완전 힘들었는데,

아직 마데 마지막편 못봤어요...

제인언니가 저 울때 같이 울었다고 ㅋㅋㅋㅋ 유빈언니는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제가 왜 울었는지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가끔씩 감정이 이상한 순간에 복받쳐오를때가 있는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마데는 저희한테 감히 값을 매길수 없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정신없는 투어일정속에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하지만 저희 모습 그대로 담겨있는..

이게 웬만한 정성과 저희들에 대한 관찰과 사랑없이는 나올수 없는 거거든요.

이글을 빌어 마크피디님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어요. 갚을길이 없습니다 ... ㅜㅜ




아무튼 그리고 엘에이에서의 공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팬분들이랑 한국말로 공연하니까

정말 뜻깊더라구요.  뛰쳐내려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건만^^; 참았지요.. ㅋㅋ

그리고 14시간? 의 비행을 거쳐 니스에 왔는데..

바다 색깔이 너무너무 예뻐요..!! 투톤 바다입니다 ㅋㅋㅋ ( 트윗픽 참조^^)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배터리는 나갔는데 충전기를 찾을수가 없어요.... ㅜㅜ....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건물들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아, 니스가 라따뚜이(요리사 쥐나오는 애니메이션)의 배경이라고 합니다.. ! 이 지역에서 유명한 요리라고 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또 오고싶어요!




아무튼 난생처음 유럽에 발 디뎌본 흥분된 예은이였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쓸께요 !

우리 딱풀이들 사랑하는거 알죠?????? ㅋㅋㅋㅋ

아,  수험생여러분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죠???  끝까지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말고 !!!

컨디션조절 잘하세요 화이팅!!!  아자자자자 !!!




진짜로 안녕!!!! ^^  










댓글 3

  • 이렇게 귀요미처럼 글쓰니깐 보고싶네 ㅋㅋㅋ귀염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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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
    귀염 돋네임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들떠있는 20대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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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죽
    기넹ㅋㅋㅋㅋ나가야 되는데 늦겠음 다 읽다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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